참여마당

달려라 젊음! 힘내라 인삼! 즐겨라 증평! 인삼골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질문답변

두 번 울었죠… 난타 해외 첫공연, 그리고 시력 약화된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smntul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12 21:50

본문

오는 12일 오후 7시 40분 KBS1 ‘한국인의 밥상’ 709회가 방송된다. 자연에 기대어 살아가며 꽃과 나무를 닮아가는 사람들 그들의 손끝이 닿는 곳엔 언제나 자연의 향기가 가득하다. 햇빛을 담고 바람이 스친 손으로 만드는 정원 만찬을 만나본다. 늘 자연을 동경하지만, 야생의 자연은 가까이하기 어려운 법이다. 그래서 인간은 야생과 문명 사이, ‘정원’을 만들었다. 동서양 모두 정원문화가 있는 이유다.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겐 숨을 쉴 수 있는 공간, 세파에 상처 입은 사람들에겐 빨간 약이 되는 존재가 바로 정원이다. 그런데 여기, 마치 운명처럼 정원을 꾸리게 되고, 정원으로 삶이 바뀐 사람들이 있다. 이름하여 ‘정원에 빠진 사람들’. 그들이 땅 위에 쓴 인생 이야기가 궁금하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그곳에서 나고 자라는 식물들과 계절의 흐름을 벗 삼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이 차리는 밥상에는 사계절의 맛이 담겨있고 삶을 치유하는 이야기가 피어있다. 이번 <한국인 송승환 “60년 예인인생 두 번 울었죠… 난타 해외 첫공연, 그리고 시력 약화된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