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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제55대.

사진은 이날 경기를 끝낸 광주 선수단과 팬들 모습.

/광주FC 제공 프로축구 광주FC 빛고을 서포터즈가연대기여금미납 문제로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받은 구단 측에 향후 입장과 대응 방안을 강력히 촉구했다.

20일 빛고을 서포터즈는 SNS.

아닌 행정적 착오로 인해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헛되게 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

”김승희(57)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연대기여금미납 문제로 도마 위에 오른 광주FC 사태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

금지 징계를 내린 게 최근에야 발견돼 논란이 됐다.

당시 광주는 계좌 기입을 잘못하는 등 행정상 실수로 아사니 영입에 대한연대기여금3,000달러(약 419만 원)를 납부하지 못했다.

연대기여금은 선수가 이적할 때 이적료 일부를 해당 선수의 유소년 시절 육성.

대한축구협회(KFA)가 광주FC의 손을 들어줬다.

KFA는 지난 16일 최근 광주를 둘러싼연대기여금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KFA는 먼저 “이번 사태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운을 띄웠다.

현재 FIFA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광주 관계자는 16일 "현재 FIFA에연대기여금과 벌금을 납부했다.

확인을 위해 문의를 했고 기다리고.

선수가 만 12∼23세 사이 뛰었던 팀에 나눠주는 것이다.

육성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제도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는 지난 2023년 아사니를 영입했다.

이와 관련해 3,000달러(약 420만원)의연대기여금을 FIFA에 지불해야 했다.

해링턴스퀘어 산곡역

ⓒKFA 축협은 16일 "광주FC의.

다만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KFA는 지난 16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