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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법학회, 오는 16일 상반기 학술대회 개최 한국인공지능법학회가 오는 16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의 인공지능기본법'을 주제로 상반기 학술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AI기본법의.

동향 및 사회윤리적 문제 등을 살펴보고 보다 책임감 있는AI개발과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3월 열린 1회차 포럼은AI기본법의 핵심 쟁점 중 하나로 꼽히는 ‘고영향AI의 정의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AI기본법은 인간의 생명과 안전, 기본권 등에.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제17차 전체회의에서 인공지능(AI)기본법이 통과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업계의 경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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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디지털책임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책임감있는AI포럼'을 개최하고AI기본법의 핵심 조항들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포럼은 지난해 발족한 위원회 산하 포럼 중 하나로, 올해는 총 14명.

(구글코리아 제공) 올해 1회차 포럼(3월)은 '고영향AI의 정의와 전망'을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서AI기본법은 인간의 생명·안전·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AI시스템을 11개 분야로 '고영향AI'로 규정하고 있지만, 구체적 범주.

국내외 법제화 동향과 사회윤리적 문제 등을 살펴보고 보다 책임감 있는AI개발과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3월 열린 1회차 포럼은AI기본법의 핵심 쟁점 중 하나로 꼽히는 '고영향AI의 정의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일각에서는 법안에 포함된 고영향AI.

1회차 포럼에서는 핵심 쟁점인 '고영향AI의 정의와 전망'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용해야 하며, 관련 기술이나 제품은 어떤 선에서AI를 적용해야 하는 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상황이 된 것이다.

AI기본법이미지 / 출처=코파일럿 작년 12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고 내년 1월 22일 시행 예정인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제공 방송, 영화, 음악 등 각 분야의 창작자를 대표하는 15개 단체는 1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공동 성명 발표식을 열고AI기본법에 관한 국회와 정부의 보완 입법을 요구했다.

창작자 단체는 "AI산업의 발전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고 향후 국가.